가끔 읽다보면 캐릭터 감정묘사가 빠져있어서
작가가 의도한 전개를 위해서만 움직인다고 느껴질때가 있음
최근에 읽은거 자기만 수 좋아하고
수는 자길 싫어한다고 생각했는데 모종의 이유로 오래동안 좋아한 걸 알게됨
근데 공시점 나오면 풀려는거라고해도
공이 약간 멈칫한다든지 생각에 잠긴다든지 약간의 동요나
따로 생각하는 바가 있어서 티를 안낸다는 암시를 줘야하는데
너무 금방 수긍하고 다른 행동 하니까 너무 이상하더라
캐릭터 맞구나 싶고 공이 너무 매력없어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