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폐작으로 유명하기도 하고 솔직히 신오 혐성이고 전생이나 현생에 지은 죄가 워낙 깊고 많아서 엔딩이 그렇게 날걸 어느정도 예상은 하고있었는데도 결국 그렇게 되니까 마음이 너무 안좋았음
본편 보는 내내 약간 공의 마음으로 수를 바라본 것같아 미운데 불쌍하고 당할만하다 싶은데 너무 심한거 아닌가하고 구해주고 싶은데 죄값은 치뤄라싶고..
결국 전생이랑 현생에 지은 죄 고통으로 갚고 외전에서 둘다 후회와 슬픔속에서 이뤄진거 보니까 내가 다 치유됨 결국 공도 복수하고 싶어서가 아니라 다시 보고싶어서 태어나 신오 찾은거고 신오도 내내 공 만나고 싶어 그 긴시간을 헤매고도 잘못을 반복하고 결국 깨달은거고..
마계밖도 그렇고 오신도 그렇고 작가님 극피폐 속에 피어나는 절절한 순애 서사 장인이신데 정말 어디 가셨나요? 이만큼 취향 저격하는 글쓰시는 분이 없는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