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가 공한테 폐를 끼치기 싫어서 도망가는데 도망에 무사히 성공해!
공은 수가 도망가서 눈이 뒤집혔는데 왜 도망갔는지 알고는 다른 의미로 눈이 뒤집힘ㅋㅋㅋㅋ
수가 자기를 떠날 수밖에 없게 만든 것들 처리하면서 수를 찾는데 수가 도망이 천직이어서 찾는데 시간 쫌 걸리면 좋겠어...
그래도 공이 무사히 수를 찾아냈는데 수가 진짜 오지게 고생한 거지... 진짜 몸 파는 거나 공을 배신하는 거 말고 할 수 있는 건 다 함...
공이 수를 찾아내고 그 꼬라지를 보고는 너무 가슴 아파서 자기한테서 도망친 거 화도 못내고
자기 보자마자 또 도망가려는거 들고와서 먹이고 재우고 우리는 이제 안전하다는 확신을 주면서 결국엔 행복해지는.... 그런 거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