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리토 연재글인데 완결난 글이야
솔직히 말하면 호, 불호 다 있는데 작가님이 글을 술술 읽게 만드는 능력이 있으셔뭔가 주인공 두 사람의 삶의 한 자락을 조용히 지켜보는 느낌인데
약간 아침드라마 같기도 하고 주인공들 설정도 독특해
설정 중 재미있던게 공네 집안은 유서깊은 알아주는 명문가인데 현대에도 여전히 유명하고 결혼하면 신문에 날 정도이고
오메가버스 세계관에서 수가 친구들이랑 우르르 다니는 모습들이 초반에 묘사되는데 이 부분에서 수와 친구들이 좀 여자 무리들처럼 느껴져서 약간은 불호였어
작가님이 씬을 진짜 길고 자세하게 쓰시는데 특히 러트씬....보면서 주인공들 이러다 죽는거 아닌가 걱정될 정도로 엄청남....
이 외에도 씬 엄청 많이 나오는데 다 엄청남!!!
주인공 둘이 첨부터 결혼한 부부로 나오는데 그래서 씬에서 빼는게 없어
그리고 임신출산육아가 어어엄청 자세히 나와서 이 부분이 호불호 세게 갈릴거라고 생각해 난 이정도로 임신기간이 길고 자세하게 나오는 글은 잘 못본거 같아
주인공들은 둘다 매력적으로 묘사되는데 둘다 돈 많고 미남에 수한테 다 퍼주는 다정공&애교많고 귀여운수 라 좋았어 둘이 매우 달달함
완결나고 곧 출간하실 것 같은데 잠기기전에 한 번 읽어봐줘!
호불호 갈리는 감상글이지만 결론적으로 난 호였고 단행 나오면 지르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