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리스탄의 사랑에 마음이 먹먹해짐ㅠㅠ
초반에는 도화의 처지가 너무 불쌍했고
중후반에는 둘의 힘든 사랑이 안타까웠고
에필로그까지 다 읽고 나서는 트리스탄의 사랑에 무릎을 꿇었음ㅠㅠㅠㅠㅠ
내가 공 시점에 대해 이렇게나 고찰하고 마음 깊이 감명받은 벨이 몇 없는데 에보니가 그렇다ㅠㅠㅠㅠㅠㅠㅠ 어른의 아가페적 사랑 아닐까ㅠㅠ
ㅠㅠㅠ너무 재밌었다
원래는 에보니캐슬 읽을 생각이 없었는데 백년대여 리스트 훑다가 어쩌다 골라 읽게 된거였는데 완전 산삼 캔 기분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