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동반 가능한 쇼핑몰 와서 화장실 갔다가 그 앞에 소파에 앉았거든?
같은 소파 끝에 앉아있던 부부 댁 강쥬가 나한테 다가 오는 거야...!
일단 주먹 줘봤는데 막 핥아서 주인분이 당황하면서 애기 부르심ㅇㅇ
죄송하다고 사과하시는데 아녜요 저 강아지 조아해요! 했더니 애가 또 뽀르르 나한테 오는 거야;;;;;
애가 오길래 만져봐도 되냐고 허락받고 주먹 다시 주니까 내 주먹 핥더니 바로 내 무릎에 올라와서 꿍디 대고 앉음!!!!!!
주인분이 진짜 당황하셔가지고는 아니 얘가;; 처음 보는 사람한테 이러는 애가 아닌데;;;
내가 이름 뭐냐고 물어보고는 이름 부르니까 바로 돌아보면서 뽀뽀를 하려는 거야!
내가 아잇 뽀뽀는 안돼애;;; 하고 주인분도 뽀뽀는 하지마 야;;; 하고 말리심ㅋㅋㅋ
애기 푸들이었는데 털 진짜 보드랍고ㅜㅜㅜㅠ 내가 너무 행복하게 만지구 강쥬도 가만히 있으니까 주인분이 남편분 톡톡 치면서 여보 쟤 봐 재;;;;;
남편분도 애기와 날 보고는 ㅇㅂㅇ 쟤가 웬일이래;;; 하심... 진짜 특별 간택이었나봐ㅜㅜㅜㅜㅜ
주인분이 가야 된다고 부르니까 다시 주인분께 감....
아 행복했다... 복실복실 보들보들...따끈따끈....하ㅜㅜ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