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연재 극초기지만 부디 제발 같이 읽어줄 수 없을까
옅은잔광 그리고 최근에 눈비 출간한 작가님 신작이야
이물과 싸우는 전신들은 키가 구 척에 가깝고 성정이 난폭하며, 피 냄새와 살기에 미쳐있는 괴물들이라고 했다. 출전 후 돌아온 그들을 받다가 송장이 나기 일쑤라 낙화는 부러 튼튼한 사내애만 골라 들이도록 되어 있다고도 했다.
흐드러지는 부드러운 옷을 입고 정성껏 치장한 고운 소년들이 등롱을 나눠 든 채 난간 앞에 일렬로 늘어서 있었다. 전신들의 행렬을 맞이하기 위함이었다. 홍금이 발린 전각에 화려한 불빛이 일렁거리기 시작했다. 호수에 열을 지은 전신들의 배가 느릿하게 물살을 갈랐다.
난폭한 밤놀이가 시작될 무렵이었다.
능려(공) : 미남공, 능글공, 광공, 집착공, 계략공, 다정공, 세계관 최강공, 여우공
동백(수) : 미인수, 유약수, 단정수, 상처수, 병약수, 짝사랑수, 헌신수, 도망수
기륜 : ???
#동양풍 #가이드버스
어떠니 김찌장인이 각잡고 말아주시는 동양풍 가이드물!!!!
<붉은 낙화놀이> 디리토에 있는데 같이 봐주지 않으련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