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술 읽힐만큼 작가님 문체나 필력이 매우 좋음
공 캐릭은 1권이다보니 사실 뭐 어떠하다 말할만큼 제대로 아직 나온게 없어서 딱히 평할건 없지만
말투나 화법? 이런게 나쁘지 않는것 같음 별말 안했는데도 능글미와 똘끼가 보이는것 같고
지금은 (나름)평범하게 있지만 눈돌면 완전 미친놈 될것 같은 분위기 엄청나서 공캐릭자체는 읽다보면 매력어필 잘될것 같음
수도 캐릭터 키워드 설정에 맞게 잘 묘사가 되는것 같음
이 소설이 잘맞는 사람이라면 진짜 인생작 될만한 소설일거라 확신함 ㅋㅋ
어쨌든 그럼에도 내가 다음에 다시 도전해야겠다고 하는건
분명 글도 잘읽히고 캐릭터도 좋고 내용도 흥미진진한데 내 성향상 불안한 긴장감이 지속되는걸 잘 못봄ㅠ
이게 뭔말이냐면 수 주변 환경이나 수의 상황들이 '아니 이렇게 억까가 심할수 있냐!!' 할만큼 위기가 많더라도
수가 어떤 상황들이 오든 도파민 주면서 해결하고 다닐 수 있다는 믿음이 있는 캐면 괜찮은데
여기 수는 물가에 내놓은 애마냥 뭘해도 불안하니까 다음장 읽기가 힘듦 그래서 진도가 안나가 ㅠ
잘해결하다가 가끔 큰 위기가 와서 쫄리는 부분이 있는 정도면 적당히 긴장감있고 좋은데
1권 읽다보니 불안함과 긴장감이 계속 지속되는 스타일의 소설같아서 내 멘탈이 못버틸것 같음 ㅋㅋㅋ
혹시나해서 벨방 서치 해봤더니 몇권인지 상관없이 초반이든 중반이든 후반이든 덬들이 계속 읽다가 달려오는거 보고 일단 접음 ㅠㅋ
아주 하차하기엔 소설 자체는 재밌을것 같아서 나중에 다시 한번 도전해봐야겠음 ㅇㅇ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