씬 보다 다른게 더 마음에 들었어ㅋㅋㅋㅋ 물론 씬도....😳
4권부터 분위기가 바뀌고 엔딩도 호불호 갈릴거같긴한데
나는 극호!!!! 본편 엔딩도 내기준 해피였어ㅋㅋ 외전까지 가면 그냥 해피구요
굴림 심하게 당한만큼 공들도 업보 엄청 돌려받은거같음ㅋㅋㅋㅋ
그리고 끝을 수가 만들어낸거란게 좋았어ㅠㅜ
진짜 녹스한테 억까 심하고 본인 잘못의 몇십 몇백배로 굴려져서 안타까운데
그럼에도 살아남아버려서... 어쨌거나 살아남아서 본인이 처리하는게 좋았다..
외전까지도 자기파괴성향이 남아서 계속 자신을 상처주는 방향으로 시험하지만 나아지고 있는거겠죠 행복으로 가고 있다고 생각해
아 그리고 외전에서의 녹스 성격이 너무 좋은거야ㅋㅋㅋㅋ 본심과 농담을 섞어 말하는데 냉정하고 여유 있어보이지만 약한 부분이 있고 자기파괴적 성향은 남아있어서 처연함도 있는 그런 느낌이 내취향이었어
공으로 적혀있는게 황제랑 할리드 둘인데
둘다 계속 같은 길을 가면서 잘못된 선택지를 이어가던 중 최종선택지에서
황제는 결국 자기욕심 포기못해서 잘못된 선택지를 누르고 배드엔딩이 되고
(황제는 마지막까지 원하는거 얻지못한게 완벽하게 배드같아서 좋았음)
할리드는 마지막 선택지를 잘 눌러서 해피엔딩이 된게 느껴짐
사실 할리드가 죽었으면 할리드에게만 해피고 녹스에겐 노멀 엔딩이었을거라 생각하거든
녹스 > 할리드도 많이 흐려졌지만 결국은 사랑이었기때매..
(둘의 사랑은 벨적으로 허용된 사랑입니다 현실에서는 이러면 안됩니다)
만약 할리드가 죽었으면 녹스의 사랑은 결국 아무것도 남지 못하고 존재도 인식하지 못한채 끝났을거라 생각함
본편 다보고도 이 생각했는데 외전을 보고 확신했다ㅋㅋ
물론 이건 할리드를 메인으로 생각했을때긴해
론더가 있긴하지만 본편 마지막까지 선을 긋고있었어서 서브라고 생각함
론더가 메인이었으면 아름다운 구원서사물이었을거라 이건 이것대로 맛있었겠지...? ㅋㅋ 그 경우 최소 1~2권의 론더의 녹스 치유기가 필요했을것! ㅋㅋ
아무튼 본편에서 서브긴했어도 녹스에게 존재감과 필요성이 엄청 큰 인물이라 좋았어.. 몇없는 녹스에게 좋은 캐...
외전으로 가서는 메인으로 올라온거같긴해 역시 살아남아야 뭐든 된다!! ㅋㅋㅋ
출근길에 쓰기 시작했는데 주저리주저리하다보니 안끝나서 사무실에서 월루하면서 마저 씀ㅋㅋㅋ
글이 의식흐름에 개판이야ㅋㅋ
아무튼 나는 일그러진 관계성을 보여주는 작품들이 너무 좋아......
(다시 한번 말합니다 창작물속의 사랑입니다)
진짜 만족했다ㅠㅜㅜ
근데 추천하는지에 대해선 아무래도 좀 호불호 요소 많아서 힘들긴해ㅋㅋㅋㅋ
강스포 적어둬서 볼말 고민하는 덬들이 이글을 보진 않겠지만! ㅋㅋ
하지만 흔치않은 맛... 즐거웠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