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불) 총총 처음부터 다시 보는데 태희한테 이입 많이 하게된다ㅅㅍ
무명의 더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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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4 |
조회 수 109
본편 너무 잊은건가 싶었던게...
그래 재겸이가 죽었는지 살았는지 모를 숨만 붙어있던 6개월을 태희가 보내온거잖아.. 기다리면서 얼마나 초조했을까 싶은거지 근데 본편 마지막에 메사니 화분이랑 같이 학교로 찾아온 재겸이를 보면서 울었던 태희를 잊었었네ㅠ
그냥 이제 해피엔딩 외전이런거에만 꽂혀서 가볍게 읽었던것 같아서
총총 다시 보는데
초반에 재겸이가 태희 근무하는 학교로 마중가서 전화하잖어
그때부터 태희가 눈물을 흘리는데 오죽하겠냐고..
얘가 살아있다니.. 재겸이가 살아서 마중을 나와주고
손잡고 산책하고 매일 그리던 소소한 일상을 가족처럼 보내는데
얼마나 벅찰지.. 그래서 그런 감동의 씬이 나온 ㅠㅠㅠ
으어어어엉 나 너무 뒷북에 오반가? ㅋㅋㅋㅋㅋ
그리고 재겸이가 태희 귀여워하고 온전히 표현하는거 너무 좋아 ㅠㅠ
태희재겸 진짜 좋다 ㅠㅠ
근데 메사나 언제오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