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카데미에서 배운 것들이 어느 하나 쓸데없는 것 없이 향후 모험 과정에서 미카의 생존에 도움이 돼
무협 아재의 시선에서 로판 설정을 배우는 걸로 세계관 설명하는 방식도 설득력 있어서 놀라운데, 이게 그냥 단순 세계관 설명으로 끝나는 게 아니라 이후 소설 전개에서 다 써먹는다는 게 진짜 대단함
마법 수식도 그렇고, 야영 수업에서 채집하는 것들, 아티팩트, 합격진 등등... 초반에는 그냥 미카 공부하느라 바쁘다고 생각헸는데 후반부에 그게 중요하게 쓰일 때 퍼즐조각 맞추는 것 같은 쾌감이 느껴져ㅋㅋㅋㅋ
스토리 전개 과정에서 초반 아카데미 내용이랑 후반 유일산맥으로 떠난 이후 내용들이랑 잘 연결돼서, 이런저런 떡밥 보면서 계속 감탄중
그러면서도 미카루벤의 관계도 공들여서 진행돼서 L도 꽉 차고 팍팍한 무림 속에서 사랑을 모르던 미카가 점점 성장하는게 보여서 너무 좋아
진짜 내 인생 소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