걍 병약해진 미남수 보고싶어서 서치하다가 별 기대없이 보기 시작한건데 진심 마지막 장 덮을때 너무 행복해서 얘네가 실제로 살아있는 사람이었으면 좋겠다는 마음까지 들었음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리고 여기 수는 진짜 좋았던게 공의 절절한 마음을 받기만 하지 않음 상처주기도 했지만 본인이 준 상처를 회피하지도 않고 자신의 감정에서 도망치지않고 솔직해지는 수 어떻게 안좋아하는데
공한테 좋아하는 마음표현하는거 거리낌없이 하고 질투도 숨기지 않아서 너무 귀여워...
그리고 공은 진짜 이런 헌신공이 따로없다ㅠㅠㅠㅠㅠ수가 인생에 욕심을 갖게한 사람이 공인데 진짜 그럴만함 수가 자괴감에 빠질라치면 공이 바로 건져내올림
사람 자체가 너무 반짝반짝하게 빛난다고 해야하나
질투,소유욕,집착 숨김없이 드러내면서도 수한테 닿는 손마디 하나하나가 그렇게 다정할 수가 없어
겉에서 보면 염천떤다 싶을정도로 달달한데 마음 저릿하게 하는 부분도 있고 진짜 너무 슬프고 재밌게 잘 읽은 소설이야ㅠㅠㅠㅠ
미남수 다정수 헌신수 병약수 / 다정공 집착공 미인공(진심 얼굴 ㅈㄴ 잘남) 헌신공 보고싶은 덬들 제발 봐주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