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페커블 알고리즘) 외전까지 진짜 너무 좋았다...ㅅㅍ
수가 자기가 잃어버린게 뭔지도 묻어두고 상실한채 살아왓던게 너무 마음아팟거든
어떤 작품이든 등장인물이 자신에게 다시 일어날 수 있는 힘이 아직 남아있다는걸 깨닫는 순간은 저에게도 참 위로가 되네요,,,,,
그리고 오히려 공이 초조해하던 장면들 나와서 너무 웃기고 귀여웟음 업보로 돌아옴 ㅋㅋㅋㅋㅋㅋ
하 근데 공이랑 형이랑 동갑이라니 만나는거 보고싶다..^^ 외전 더주세요
그리고 외전도 연애 극초반 부분만 나왓는데 ㅅㅈㅎ 작가님이 몇년뒤 진한이까지 30대 된 외전 낋여주셔야된다고봄... 둘이 겪게되는 갈등도 너무 재밋고 사고치고 눈치보는 대형견이랑 환장하는 주인 모먼트가 너무 좋음 ㅋㅋㅋ ㅠ 차정율 당신 혼내는거에 재능있어 계속해 그리고 진한이도 혼나는데에 재능있어..^^
아무튼 진한이 정율이랑 지내면서 되게 성장할 거 같던데 ㄹㅇ 개쩌는 안정형 벤츠 애인 될거같다고... 일단 정율이를 진짜 너무너무 사랑하잔아 외전만 봐도 혼자 저벅저벅 앞으로 나아가는게 너무 장함
본편에서 정율이가 당혹스러워하고.. 흔들리던 부분이 진한이의 솔직함과 순진함이었잖아 그게 진한이의 가장 빛나는 부분인데 너무 멋진 어른이 될 거 같음
수캐릭터가 호불호 갈리는 거 같아서 좀 걱정했는데 가정환경이나 과거 일들 겪으면서 타인에게 의지하는 법이나 투정부리는 법 기본적인 신뢰관계 이런 것들이 거세된 아이 같앗어서 슬펏슨... 마냥 눈치없다기엔 눈치 보는게 너무 당연한 캐릭 같아가지고 ㅋㅋㅋ ㅠ 암튼 전혀 다른 공수 캐릭터 둘의 합이 너무 좋아서 재밋게 읽음.. 항상 침착하고 단호한 공이 수한테 빠지는 것도 ㅋㅋㅋㅋ 이게 연상연하 코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