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벨태기라서 1권을 읽을 때 한두 달은 기본으로 걸리는데 진짜 그냥 아무 생각 없이 깐 묵은지 존잼으로 읽었음 막 엄청 특별하거나 그렇진 않은데 술술 읽히는 클리셰물이었음
공수가 오해하고 착각하는 것도 너무 엥? 이런 느낌이 아니라 이래서 저랬구나 좀 이해되게 쓰였다고 생각됨(이 부분은 개인차가 있을 수 있음🙄)
그리고 중간중간 개그 포인트를 은은하게 숨겨 놓으심 이런 포인트 때문에 덜 지루하게 느껴져서 집중할 수 있었나? 싶기도 하고 아 근데 가끔 너무 오바스런 장면이 나오긴 하는데 엄청 길지도 않고 분위기 푸는 용인가 보다 하고 넘어간 것도 있음ㅋㅋㅋㅋㅋ
읽으면서 묘하게 구작 느낌이 나기도 했음! 나도 구작이 정확히 뭔지 모르겠는데 뭐랄까 음 노란 장판은 아니지만 이상하게 구작의 느낌이 난달까? 스포라 자세하게 쓸 순 없지만 암튼 그랬고 재밌게 읽었음ㅋㅋㅋㅋ
3권짜리인데 이틀 만에 읽은 것에 감격 중인 소떡기의 후기 끝( ꈍ◡ꈍ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