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흥미로운 작품 있으면 꾸준히 찍먹해보고
휙휙 잘 읽히는 것들도 있는데 (연재작도 달리고)
내 집중력이 무너지기도 했다만
그냥 예전보다 키워드 안에 욱여넣고 끼워맞춘 게 너무 잘 느껴지는 글들이 많아서
몰입도가 많이 떨어지는 것 같아 단순 벨테기는 아니고
뭔가 예전엔 김찌김찌하면서 캐릭터나 전개
엄청 뻔하거나 작위적이이어도 그 작위적인 맛을 즐기곤 했는데
지금은 캐릭터가 기계적으로 움직이는(특히 씬에서) 게 유독 거슬리는 느낌
소설도 그렇고 툰은 더 심함 양산형이 많아진 것 같기도 해
(양산형이 무조건 나쁘다고 생각하는 건 아님 웹소 장르가 가진 한계라고도 생각함)
그래서 솥방에 자주 눌러앉아있고 글도 읽고 댓글도 다는데
뭔가 벨은 안 읽는 날이 하루하루 늘어가는 것 같아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