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람이 퇴사하고 나서 이 사람 실수가 무더기로 발견됨ㅎㅎ
근데 근무중엔 뾰록 안나고 지금이야 이미 퇴사해서 알빠임 이잖아
수습은 인수인계 받은 사람 몫임
그리고 물론 연락할 것도 아니지만 이미 퇴사하자마자 당일에 본인이 메신저 다 지우고 나감ㅋㅋㅋ
솔직히 퇴사 한참 전부터 맨날 온갖 창 켜놓고 딴짓한거 다 아는데 모른척 했거든
할일 없는데 키보드 두들기고 맨날 뭐 적고 난리쳤는데 사실 그럴만한 일감은 없었음ㅋㅋㅋ 맨날 카톡만 한거 앎
근데도 상사는 이 사람 엄청 성실하다고 알고 마지막까지 잡으려고 했음
그동안 실수한거 다 어케 주변(나)에서 잘 커버쳐줘서 티안난건데
이래서 이렇게 잘못된거다 얘기하면 다음에 안그래야 하잖아
그래도 이미 해결된거 아니에요? 맨날 이렇게 결과만 보고
싫은 소리 하는 나를 일어나지도 않은 일 걱정하는 부정적인 인간 취급하더라고
같이 재미로 사주볼때도
확실히 사주가 좋기도 했지만
나쁜 말보다 주위에서 다 도와준다 이거 좋은거 아니에요? 이런것만 보고 듣더라
맨날 운좋게 넘어가니까 싫은 소리 하는 사람이 별로 없어서
그런 사람 만나면 인생일대 최대의 적이고
뭔가 일의 전체를 못 보고 오해를 잘함
본인은 가진거에 비해 크게 평가받고 맘편하게 살테지만
새삼 생각해보니 본인 성장은 안할 팔자같아서 안부러워지네
평생 그렇게 운 좋게 살길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