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소설에 나오는 여성들... 범상치 않다ㅋㅋㅋㅋ 본편 공주들도 장난 아니었는데 공비는 더 범상치 않다 장군으로 태어났으면 진짜로 공 세워서 영웅됐을듯
약간 우화원에서 욱이 포지션이 공비인 거 같기도? 감정컨트롤 못하고 여기저기 들이박고 다니다가 으휴 소리 나오게 만드는... 근데 이제 공비는 후궁이고 여자니까 입지가 더 안좋은ㅠㅠ
근데 성질머리 장난 아니어서 승주 건드는 오빠한테 대들다가 오빠 죽일뻔하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황제한테 들키고 큰일나서 오빠가 수습하는데 또 못참고 들이박다가 셋 다 개크게 다치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번 못참으면 거의 사람 잡는 이 집안 뭐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에 약하고 개큰f라서 슬픈 사연 그냥 못 지나치는 허연이 옆에서 은근슬쩍 공비랑 승주문제 해결해달라고 찌르니까 처음에 어이없어서 막 열내다가 나중에는 같이 동기화되서 둘 중매서는 황제 너무 귀엽고ㅋㅋㅋㅋ 허연도 내적 서술에서 황제를 이제 그냥 강아지라고 부르는 거 넘 귀엽고 4년 생이별했다가 다시 만나서 그런지 둘 다 애틋해져서 내관들 눈꼴시려하는 것도 너무 웃김
암튼 사고서 좀 오래묵힌 시리즈인데 한번 흐름 타니까 호로록 읽혀서 며칠만에 밤새서 다 읽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