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초반 보는 중인데
던전 공략 나올 때마다 대격변 때 죽은 사람들 너무 안타까워서 맘 아파ㅠㅠㅠㅠ
각성자라지만 현대 각성자들이랑 달리 당시에는 인벤토리도 없어, 포션도 없어, 뭘 알려주는 시스템창도 없어
고작해봐야 지금보다 약한 스킬 쪼끔 있는걸로 걍 맨땅에 헤딩이었던거잖아ㅠㅠ
그렇게 개죽음 당한게 천여명..
고생한 시간은 내가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긴 300년ㄷㄷ
근데 다 죽어서 얼마나 지옥이었는지 아무도 몰라!
라떼는~ 이런거 해줄 사람도 없이 싹 다 죽어서 그들이 얼마나 열악한 상황에서 싸웠는지 알아주는 이도 없다는게 너무 불쌍해ㅠㅠ
나 원래 이런 류의 설정은 능력수 돋보이게 해줘서 좋았는데 유언죽은 마음이 아린다 아려ㅠㅠㅠ
과거 얘기 나올 때 너무 과몰입했나봐ㅠㅠㅠ
짱쎈수 보고 카타르시스 느끼고싶어서 시작했는데 수가 격었던 일이 너무 참담해서 재밌는거랑 별개로 좀 착잡해진다
나중에 수 행복해지는거 맞지?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