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초 처음 사귄 남친이 약물 사용해서
기절시키고 불법촬영+가학적 성행위(성폭행)했는데
여성 피해자는 기억이 완전 사라짐
400개가 넘는 촬영물이 발견되었고
2년이 지나서야 전문의소견받아서 항거불능상태였을 것으로
판단된다고 나왔는데도 불기소 처분 나옴
담당검사 인터뷰 왈 증거부족 본인은 말하기 어렵다
-피해자 본인 의사가 없었는지 판단하기에 입증증거 부족하다는 의견
이후 피해자와 가족들이 요청한
사설 포렌식에서도 가해자가 지운 흔적(검색기록 삭제 시도 정황까지) 나옴
근데 사건 설명중에 영상속 피해자 표정(눈이 까뒤집힌 형태)두고
가해자는 본인 의사O 성적 흥분으로 주장했나봄
피디수첩 나레도 검찰도 가해자 주장처럼 항거불능이 아닌 것으로
판단한 것같다고 함
근데 위 내용 듣다보니까 문득 진짜 벨툰이나 타장르 19금툰 씬에서
요새 특히 이런 눈 뒤집히고 절정 가는 장면 많이 그려지잖아
(대놓고 ㅅㅁㄱ이런거 아니어도)
아무리 허구라지만 이렇게 계속 정형화되서 노출되고
전시될수록 이런 콘텐츠 자주 접하는
미친놈들+(예비)성범죄자들은 왜곡된 시선
편견으로 현실에서 정상이라 우기고 범행할 수 있겠다싶었음
물론 위험하니까 무조건 이런 그림 금지하고 지양해야해
라고 할 순 없는 거긴 한데...
나도 씬에서 지나친 표정연출은 불호였는데
갑자기 지나치게 현실과 연결되면서 이유가 선명해진 느낌?이랄까
기분 묘해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