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가 너무 급발진하네
우선 지 몸 어떤지 본인이 제일 잘 알면서 제일 아픈 시기에 공한테 아픈 거 속이고 성관계하는 게 너무 철없고....결국 관계 끝나자마자 코피 쏟고 쓰러지고 공 패닉오고 병원에서 수 쓰러진 게 성관계 때문이다 땅땅되고 수 아빠가 난리치면서 공을 병 있는 애 데리고 성관계해서 쓰러지게한 파렴치한 만드는... 이 흐름이 너무 과하다 느껴졌는데 그 뒤는 더하네
수가 공이 본인 환자 취급하는 거 싫다면서 예민하게 구는 거까진 이해했는데 본인이 아픈 거 속이고 한 성관계 때문에 그 사달이 나서 트라우마 생겼을 공 마음은 전혀 생각 안하고 나 환자 아니라면서 또 몸으로 들이대고 공이 밀어내니까 혼자 서운해하고 절망하고 화내더니 좋았던 기억으로 끝내고 싶다면서 이혼 결심하는 게 너무 뜬금없고 애샠기같이 느껴짐ㅋㅋㅎㅎ공한테는 말 한마디 없이 아빠한테 나 이혼할래 해서 수 아빠가 왕 허락까지 호로록 받는 것도 어이없고 일방적으로 통보 받은 공이 너무 불쌍하단 생각만 듦
공이 잠깐 남편 간호 하고 걱정 좀 했기로서니 환자 취급 말라면서 지랄지랄 이혼하자 지랄...아니 누가보면 공이 병간호를 몇 년 한 줄 알겠어 수가 오래 투병해서 환자 취급 진절머리 내는 캐릭터인 건 아는데 그거 감안해도 너무 상대방에 대한 배려 없이 지멋대로야 진짜 샤갈!!!!! 그러고선 이혼 서류에 공 도장 찍힌 거 보고선 그건 또 섭섭하다고 마음 아파한다? 진심 님 혼자 뭐하는.....? 공한테 상의 한 마디도 없이 혼자 급발진하더니 진짜 이혼 할거 같으니까 갑자기 또 붙잡고 싶어하고ㅋㅋ앞부분 재밌게 봤는데 결말부에 전개가 갑자기 이렇게 되니까 당황스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