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연히 1권밖에 안 읽었기 때문에 추후 감상이 바뀔수도 있습니다))
일단 캐릭터 빌딩과 관계성 마음에 듬
수가 능력있고 호락호락하지 않은 성격인데도 공한테 감정적으로 꼼짝못하는것도 좋고
싸패(쏘패?)고 모든 면에서 계산적인데 수는 왠지 신경쓰이고 감정적으로 동요하는것도 좋고
(갠적으로 이런 공이 수가 위험해질수 있는 상황에서 늘 하던대로 이익이 되는 쪽으로 택했는데
찐으로 수가 위험해질때 혼란스러워하고 미치는거 매우 좋아함👍)
수랑 공이 티키타카 하는 것도 재밌음
아직 정체가 다 나오진 않았지만 공이 세계관에서 선택받은 아이(?)인것도 좋고
수 수호신이 조상신도 얼씬 못할정도로 짱쎈 신인것도 마음에 듬
(역시 공수는 세계관 최강인게 재밌음ㅋㅋ)
오컬트물 좋아해서 귀신 나오고 스산하고 무서운것도 좋아하는데
아직까지는 귀신이 본격적으로 등장안해서 이건 판단 보류
일단 지금 나온 수귀가 만만치 않은 놈인것 같아서 기대ㄷㄱㄷㄱ
쎈 귀신들 많이 나와서 공수 같이 구르고 다치고 오열하고 그러길...
수랑 소통하는 귀신들 착하고 귀여움ㅋㅋㅋ
만월당 귀신들 왁자지껄한것도 좋고 터주신도 좋고
근데 보통 이런 류는 귀신들 때문에 눈물나는 에피소드 꼭 있던데 벌써 걱정됨ㅠ
일단 1권은 세계관 설명이 많아서 좀 어렵게 느껴졌는데 전체적으로 재밌음
(아마 1권무 이벤트 했어도 1권 읽고 바로 전권 구매했을덧 같음)
무속적인 용어나 도구, 수인 맺는거 이런건 몰라서 잘 상상이 안되는데
나중에 혹시나 웹툰으로 나와서 시각적으로 보면 되게 멋있을것 같음
암튼 이런데 약간 불호인 점이 한 장면이 좀 길게 느껴짐
드라마 보면 장르물에 사건은 빵빵 터지는데
편집점이 길어서 묘하게 늘어지는, 지루하게 느껴지는 드라마들 있는데
그런 드라마 보는 기분?
대사나 설명을 좀 줄여도 좋았겠다 싶음
여기까지 1권 읽은 감상문이고 이제 2권 읽으러 갈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