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이랑 단이 꽤 가까워졌잖아
주쪽이가 단이 건강도 신경써주고 태도도 유해졌고 사과도 하며 가지말라고도 했고 ㅅㅅ도 애정담아 하고.. 단이는 혼자 남을까봐 힘들 때 주쪽이한테 위로받고, 주쪽이도 감추고 싶었던 과거를 오히려 단이한테 긍정과 위로 받았던 게 서로에게 너무 좋게 흘러갔는데..
단이가 약속했던 대로 시합 끝난 뒤에 칼같이 떠나는 게 좀 애매?한 상황이 됐었던 거 같음. 단이는 체념했다고는 하지만 그래도 마음속에 좋아하는 마음이 남아 있는 게 좋으니깐..🤭
그래서 지난 회차에서 주쪽이가 극도의 스트레스 상황 속에서 단이를 좀 밀어내고 상처줘서, 떠나려는 단이에게 마음 굳히는 계기가 된 거 같았음. 나중에 재경이는 개큰후회하며 구르겠지..🤭
스토리 전개와 감정선을 작가님이 섬세하게 잘 다루시는 거 같아. 클리셰 장편 웹툰 중에서 이 정도의 전개면 난 너무 만족하며 잘 보는중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