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작님 상업 나오기전부터 소장본 다 모을정도로 팬이었고 그작님 그림체도 너무 취향이었거든
레진에서 연재하던 첫작에 완전 빠져갖고 그때 두분이 따로 내던 회지도 샀었음ㅋㅋㅋ여튼 그 웹툰 진짜 좋아했던건데 이젠 제목도 기억 안난다
미스테리한 분위기의 웹툰이었는데 완전 클라이맥스가서 이제 공 수 실체? 과거? 이런거 밝혀질 차례라 다음편 기대했는데
되게 매력적이고 착실하게 쌓아온 모든 이야기가 딱 완결 1화에 설명으로 풀림
기억을 잃었던 수가 모든 걸 떠올리면서 그냥 머리속에서 사실 그랬던거지 하고 주르륵 풀림 둘이 그 뒤에 어케 된건지 기억도 안나는데 그 연출은 아직도 기억나네
그때 나만 화낸거 아니고 커뮤같은데서도 말 나왔던거 같은데 그 뒤에 레진불매랑 이어져서 나도 걍 사이트 탈퇴하고 그랬네
솔직히 극불호 키워드 말고는 평 좋으면 취향 아니어도 한번 보는 편인데도 그때 진짜 너무 실망했어서 그 뒤로 그 팀 웹툰도 글작님 소설도 다 안 보고 있음
고작 연재 따라가다 실망한거 뿐인데 그렇게 좋아하다가 다신 이름도 보기 싫어질정도 화난게 나도 이해는 안 가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