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편 재밌게 잘 봤는데
외전 첨에 너무 황당해서 뒤에는 제대로 못봄..ㅠㅠ
아니 수 부둥물이라 본편에서 수네 가족들이 공 맘에 안들어하는거까진 그럭저럭 이해하겠는데
외전에서 이미 사실혼 상태로 2년이나 지난 수한테 선보라고 몇십명 사람 명단 만들어 보내는건
그냥 웃고 넘어가는 포인트가 아니라 보는데 순간 너무 불쾌해짐ㅋㅋㅋ
공이 수 목숨 여러번 구해줬는데
그거에 대한 구명지은 생각해서도 저렇게 무례할수가 있나;;
다른 사람들한테는 그렇게 예의 따지던 수네 가족이 저러니까 너무 황당함
그냥 공이 절대 화 안낼거아니까 그냥 만만하게 보고 발 뻗었단 생각밖에 안들어;;
솔직히 평범한 사람이었으면 열받아서 수한테 냉대할수도 있는거고 수한테는 불만없어도 수네 가족들한테 불만 있을수있는건데
그럼 중간에 끼인 수만 속상해서 아플거 왜저러나 싶고;;
아 외전 차라리 안봤으면 좋았을텐데
진짜 짜게 식어버림
저래놓고 수가 가족들이랑 몇달 왕래 안했다 이러고 끝인데
솔직히 수네 가족들이 공한테 진심으로 사과해야하는거 아닌가;;
아무리 수 부둥물이라고 해도 공 취급이 하도 도둑놈 취급이라 본편에서도 솔직히 별로였는데
외전 보고 너무 짜게 식음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