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나 혼자서 느끼고 있는 나의 단점이 있는데
작품 안에서 공이 수의 그런 면을 좋아한다고 하는 부분이 있었음
적어도 누군가는 이런 면을 좋아해줄수도 있겠구나 하는 생각을 하게 됨
난 무조건 나쁘게만 생각했는데
어쩌면 단점이라기보다 나에 대한 호오에 따라 갈릴수도 있는 부분이고
그렇다면 이건 내가 어쩔 수 없는 부분이구나
하는 발상의 전환을 하게 됨
물론 나에 대해 수많은 단점들이 여전히 존재하지만
그래도 조금은 마음이 가벼워졌다는 이야기
다양한 성격과 키워드들의 주인공들이 많을수록
나처럼 위안받는 사람도 있겠구나 하는 생각도 드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