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물이고
황태자인 공이 스승을 연모(?)해서 스승의 동생인 수를 데려와 이용하는 얘기인줄 알았으나...!
최신화까지 읽고나니까 저게 연모가 맞는지 좀 아리까리함ㅋㅋㅋㅋ
스승이 되게 올곧고 정직하고 딱 전형적인 선비고 성격에 맞게 동생인 수를 엄청 아낌
근데 황제가 스승에게 결혼 상대를 찍어주고 결혼했는데 공은 자기가 갖질 못하니 갖질 못하는건 망가뜨려야 > 근데 스승이 동생인 수를 애지중지 하니까 > 수를 이용해서 수가 망가지는걸 보면 스승도 망가질테니 대충 이 사고방식임ㅋㅋㅋ
수가 태어나면서 엄마가 죽어가지고 외조부의 손에서 자랐는데 애정결핍이 있음ㅠ 공이 좀 잘해주니까 금방 빠져들어서 가족의 반대에도 후궁으로 들어가게되는데....
항상 수를 보면서 스승을 떠올렸던 공이 점점 스며들어서 스승을 보는데 수가 떠오르면서 입덕부정하는 단계인데 재밌어ㅋㅋㅋ
수도 차카니착둥이에 약자에게 약하고 눈치도 빨라서 짠하고 안쓰러움
아무튼 순식간에 다 봤는데 너무 재밌어서 추천글 쓰고간다 다들 봐줘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