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 그럴수도...
전시회 부분에서 공과 송의 시선차이..! 다른걸 인정했다고 해야되나?
송은 가정환경때문에 인격이 무시당하고 이용, 통제 당하는 거에 거부감이 심했는데
공의 시선도 인지하고 그 간극을 사랑하기로 했다는게. 멋진거같음
하지만 공과 송이 처음 만난 것처럼 연기하는 부분을 보니까.... 둘이 같이 있는 걸 아무도 이상하게 생각 안한다는 점! 우현이가 그렇게 만들었다는거. 본편의 우당탕탕이 전혀 헛되지 않는다는 게 너무... 의미깊고
그리고 에피3 공이 똑같이 축하한다는 대사를 하는데 현우와 우현이 반응차이..가 되게 묘하더라
부모의 과오를 자식으로서 어떻게 대처했느냐에 따라서 앞으로의 길이 달라지는 거 같아.. 현우는 홀가분하다지만 어쩔 수 없이 매몰되어 벗어날 수 없을 거 같고... 우현이는 ㄹㅇ 홀가분..
아침부터 훌랄라 읽고 막 적은건데 뭔말알? ㅠㅠ 너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