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물절절나고 그럴 줄 알았는데 일단 난 아니었음 난 읽으면서 서상무 나쁘다고 생각하긴 했지만 막상 그게 드러나는 순간에 아셀이가 느낀 감정은 내 생각밖이었고 (과거에 본인이 별로인 인간이었다는 걸 들켰다는 거에서 비참함을 느낀거) 그리고 아셀이가 걍 처음부터 끝까지 서상무 좋아하는 감정이 제일 크고 서상무 후회 겪는 단계에서마저 엥? 아니 기간은 좀 떨어져있긴 한데 난 그부분에서 아셀이가 좀 정떨어져서 차갑게 대하나 했는데 것도 아니길래 2차 엥? 걍 서로 다가가면 싫어하겟지 기다려야겠다 다가오라고 하면 싫어하겠지 가만히있어야겠다 근데 기대돼 이러고 있어서 일종의 염병... 떠는 것 같은데 그냥 감정적 회피형 두명이 각자 굴파고 있으니 큰 위기나 갈등이라고 안 느껴져서 슬프거나 안타깝거나 그런 게 1도 없었어ㅠㅜ 밍숭맹숭한 맛으로 끝까지 읽긴 했는데 살짝 아쉽다 아 그리고 제일 중요한 게 읽다보면 아셀이 서술로 서상무를 잘 아니 이제 저사람이 거짓말치는 걸 알겠다 이런 부분이 몇번 나오는데 중요한 건 난 아무리 읽어도 그렇게 안 읽히는데 아셀이가 나보다 서상무 많이 좋아하니까 해석을 더 잘하나보다 싶으면서도 아니 이게 그거라고? 그걸 어떻게 알아ㅜㅠㅠ 이러고 읽음
잡담 소금심장 생각이상으로 밍숭맹숭하다 (ㅂㅎ..?)ㅅ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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