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반에 섹텐이 엄청 좋아서
엄청 두근두근 하면서 봤는데
흠 그게 전부인 느낌 ㅠㅠ
생각보다 도파민 터지는 부류는 아니었고
좀 더 남편이 공수 관계를 일찍 알아채고
더 지지고 볶았으면 어땠을까 싶더라
그리고 남편 불륜상대가 수 친구인데
이 친구는 걍 인연끊고 끝이라서 엥?? 싶었음
남편 죽은것도 뭔가 좀 아쉬웠어
수가 줘패서 뒤진건 속시원하긴한데
너무 쉽게 순간 죽은거 같기도 하고
또 한편으로는 그렇게 죽을만큼 미친놈이었나?
생각해보면 그렇게 엄청난 악인은 또 아니었음(내기준)
수가 남편을 죽여 살인자가 되더라도
공은 무조건 수의 편이 되어준다는걸
보여주고 싶었던거 같은데
살인까지 가는 그 스토리가 사실 빈약하다고 느낌
내가 너무 도파민에 절여진 탓일수도..?
뭔가 기대보다는 살짝 아쉬운 작품이었음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