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정적 을인 공이나 수가 상대의 어떤 언행 때문에 괴로워하고 상처 깊게 받았음. 그게 길게 서술됐고 납득가서 감정이입 하고 봤는데 상처받은 공수가 그냥 쉽게 호구처럼 받아주는 거.. 너무 싫어..
상처 입었던 애는 그간 어떤 일을 겪었는지 어떻게 마음을 다쳤는지 솔직히 말해서 상대도 제대로 알게해야한다고 생각함. 잘못한 상대방은 어떤 이유가 있었든 그 상처에 대해 인정하고 얼마나 힘들었을지 제대로 헤아리고 사과도 진심으로 해야한다고 봐. 근데 이 과정 없이, 말로는 미안하다 하면서 변명부터 하고 은근 상처입은 애 책망하고 또 감정적 갑처럼 굴면 너무 속이 답답하고 캐릭한테 정도 떨어짐
또 상처 입었던 애가 오히려 절절매거나 먼저 나서서 손 내밀고 받아주기까지 하면 속이 꽉 막히고 허탈해져서 싫더라. 카타르시스 느끼려고 참고 봤는데 뭐하는 거냐고...
근데 이런 전개 많은 거 같아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