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에 부고장 왔는데
회사 규모도 별로 크지 않은데다가 다들 친한 분위기라서ㅠㅠ
사장님이 내근직들은 일찍 퇴근하고 가자 하셔서
진짜 내근하는 직원들은 단체로 다 가고
외근이나 영업 나간 분들은 주말에 따로 가기로 했었음
근데 상 당하신 분한테 일 제일 많이 시키던 선임만 조문 안 갔대
그때 외근 중이었어서 다들 걍 알아서 갔겠지 했는데...........
그리고 그걸 본인 입으로 직접 웃으면서 얘기함;;;;;
금요일 저녁에 술마시고 뻗었다가 눈뜨니까 일요일이었다고 갈 시간도 없었대;;
그래서 다른 분이 부고장에 부의금 계좌 있던데.. 하니까
와이프한테 허락받아서 용돈 쓰는 처지에 부의금은 무슨~
이래서 지금 사무실 분위기 싸해짐.............................
여직원들 키보드 소리 개빨라지고.......ㅠ
가고 못가고는 본인 선택이지만 너무한 거 같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