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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ㅇㅂㅇ) 소떡이들 이거 내가 과하게 받아들이는건지 봐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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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3.15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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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 고민했는데 여기밖에 물어볼 곳이 없더라🥺

부장님만 남자고 다 여자인 회사 다니는데

내가 진짜 이런 오해하기 싫거든ㅠㅠ

부장님한테 나랑 나이차이 얼마 안나는 자식도 있고

평소에 되게 성격 좋으시고 잘 챙겨주셔서 좋은상사임

근데 술마실때마다 자꾸 오해? 정 떨어지는? 그런게 있어

말투나 표정 다 그대로신데 행동이 좀 부담스럽거든ㅠㅠ?

이거 내가 괜히 과하게 받아들이는건지 봐주라

아래 상황은 다 회식 아님 술마시는자리야!




1.회식자리에서 내가 부장님 옆자리에 앉았는데

팔꿈치나 어깨가 자꾸 닿아서 내가 좀 옆으로 떨어졌어

근데 또 보면 다시 또 팔꿈치 어깨 닿고 가까워져 있음

그리고 웃으면서 내 머리에 얼굴 기대서 진짜 깜짝 놀랐어 

사람들 다 있는데 그래서 뭐라 말도 못하고 숨참고 있었음

그리고 노래방에서 소리가 안들려서인지 

자꾸 내쪽으로 확 다가와서 얼굴 가까이에서 말씀하심ㅠㅠㅠ




2.노래 점수 내기 자주 해서 그날도 이겨서

부장님이 지폐 꺼내서 내 손에 쥐어주는데

양손으로 내 손을 덮어서 꾹꾹 누르다가 몇번 흔들고 놔주심

약간 할머니가 손자 용돈줄때 손 꾹 잡고 쥐어주는 그런거

솔직히 너무 당황스러웠어...굳이랄까? 

그리고 다른 회사 사람들한테 돈 줄때 그냥 평범하게 주셨어




3.집가려는데 붙잡음ㅠㅠ이건 뭐 아마 팀장님이랑 단둘이 남을까봐 집 가려는 나를 붙잡은건데 결국 남아서 노래 더 부르다가 갔거든 근데 노래 부르고 있는데 막 갑자기 어깨에 손 올려서 살짝 쥐었다 풀었다 그 있잖아 그래 가지고 진짜 깜짝 놀래서 소리지를뻔한거 겨우 참고 쇼파에 거의 걸터앉은수준으로 떨어져서 앞만 보고 있었는데 머리에 손이 슥 닿았다가 떨어지는거야...그리고 계속 1번에서 처럼 얼굴 가까이대고 뭐 계속 얘기하고 자기 노래 잘 부르냐고 지금 부르는 노래 좋지 않냐고 뭐 별 tmi 다 얘기함 근데 팀장님이 별 신경 안쓰시길래 걍 원래 술마시면 이런 사람인가 싶음



전에 회식자리에선 바로 옆자리 앉은 적이 없어서 몰랐는데 뭔가 좀 부담스러운 행동이라고 해야하나 너무 당황스러움 근데 내가 회식때 조절해서 마시니까 보통 늦게까지 남아있는 편인데 그래서 대충 돌아가는 상황이나 사람들 보고 있는데 다른 사람들한테 그랬나 생각하면 그건 아닌것같고.....여러가지 상황상 자꾸 의심하게 되는데 내가 오바하는걸까? 어릴때 믿었던 성인남자한테 성폭행 당할뻔했던 기억이 있어서 아빠뻘되는 남자가 조금이라도 내 기준 부담스럽다 잘해준다 그러면 너무 무섭고 그때 기억나서 막 최악의 상황까지 상상하게 돼 나도 이러기 싫은데 그래서 지금도 내가 이상한건지 뭔지 모르겠어 근데 내가 부장이라면 딸뻘 회사 사람한테 그러지 않을거 같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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