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눈때는 완전 코샤입장에서 따라가느라 루시엔 감정을 좀 놓치고 봤다는 생각이 들었거든.. 그래서 현생사는 와중에도 다시 읽고 있는데 이놈도 진짜 구구절절하게 사랑을 했구나 싶음..ㅜㅜㅋㅋ
일단 나였으면 말레스테 공주랑 결혼부터해서 급한 불 끄고 왕이 될 것 같은데 정숙한 루시엔은 불륜은 안된다며 코샤도 지키고 왕좌를 거머쥘 방법을 떠올리잖아? 난 이부분 다시 보면서 진짜 대단하다고 느낌... 솔직히 왕 못돼면 걍 죽을 목숨인데도ㅜㅠ
글고 탑주한테 무릎꿇고 코샤 살려달라고 하는 부분도 첫눈때는 당연히 그래야지!! 이랬는데 두번째 읽을 때는 아휴.. 짠해.. 얘도 맘고생 장난아니네.. 이럼서 봤다ㅋㅋㅋ
마지막 장면에서는 말해모해.. 루시엔 몸 속에 남아있던게 이렇게 쓰이려구 그랬구남 작가님 천재만재..😭
암튼 장편 두 번 읽느라 시간과 체력을 썼지만 넘 만족스러웠음ㅎㅎ 작가님이 외전 주실때까지 정숙하게 기다려야겟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