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저 선배 왜 저래?-_- 싶었는데
이번에 제 3자(후배)의 시선에서 바라보게 되니까 어느 정도 느낌이 오는게
선배는 누가 봐도 꿀 떨어지는 시선으로 수를 보는데 수는 그만큼 표현을 안 하고 있었나 봐
그래서 선배가 지원이 질투 이끌어 내려고 혹은 얘가 정말 나를 좋아하는게 맞나? 싶어서 반응 보려고 그 여자랑 사귄다고 했는데
수는 따지기보다는 그냥 인정하고 패악도 안 부리고 그러니까 선배도 그냥 그렇게 돼버린 거지...
그런데 좋아하는 마음은 여전하니까 떠나지는 못하고 지원이 옆에서 맴돌다가
이번에 결혼한다는 얘기도 지원이 반응 보려고 지원이한테만 얘기하고
니가 반대하면 안 한다 이런 소리나 하고 있고 잘못된 선택을 계속 하게 된 거 같음 (›´-`‹ )
물론 아닐 수도 있지만 이거 맞았으면 좋겠다...
선배도 마음에 들기 때문에 단순 어장 같은 나쁜놈이 아니길 바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