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한 상로 업고갈땐 옆에 있고싶다 말도 못하고 상로 묻는 말에 네라고 대답밖에 못하던 두견이가 자기 옆에 있어야한다는 상로 말에 기뻐하고 그런 상로 업고 사라지는 데칼 연출 개쩌는거 같음
상로 존나 힘도 없고 한줌이라 언제든지 찍어누를 수 있을텐데 어렸을적부터 패악질 개쩌는 상로한테 길들여져서 뭣도 못(안)하다가 아무도 없는 곳에서 다친 상로 이렇게 저렇게 하는 내용인것도 진짜 배운사람식 스토리인듯
그런데 거기서 그냥 데꼬가서 사는 것도 아니고 그래도 상로 살라고 집에 데려다줬어 순애공 미친듯
두견이 우는 소리가 접동새 울음소리랑 비슷하다고 상로가 두견이라고 이름 지어줬는데 접동새 울음소리듣고 시끄럽다고하는 연출도 좋은듯 두견이 표정은 허망하고 아무것도 없었지만 아마 마음은 접동새처럼 울고있었겠지
이거 잘 쓴 작품인듯 진짜 외전나오면 좋겠다 우리 상로도련님 성질머리가 내가 본 캐들중에서도 손에 꼽히게 더러운데 두견이랑 우째 살지 궁금해 둘이 강압적 관계가 아닌 그냥 관계맺는것도 궁금하다 섹텐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