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2개 읽었고 9개는 묵은지인데
입문하고 본격적으로 벨소를 읽기 시작할 때 마침 시기적절하게 추석 맠다와 연말 맠다를 거치면서 1년동안 300종 넘게 읽었거든
겜벨로 입문한 케이스라 그거 아니고선 재탕은 1도 안하는 사람이라 닥치는대로 읽다 보니 취향을 좀 더 빨리 깨달았나봐 어느새 이벤트 때는 별점 적은 작품 중에서, 이벤트 외 평소에는 신작에서 취향작을 찾아 읽게 되더라고
취향만 맞으면 웬만하면 그냥 다 재밌게 보는 편이라 존잼작 서재에만 nnn종이 담겨있어 ㅋㅋㅋㅋㅋ 슬픈 건 평잼작 노잼작 서재로 가는 작품도 점점 늘어서 nnn종을 향해 가는데 남들은 재밌다고 외치는 작품들이 꽤 있어서 ㄹㅇ 취향판이란 걸 느껴
이렇다 보니 이제 추천해달라는 글에 작품추천하기가 좀 그래 재밌게 보는 게 너무 많아서 이러다 존잼작서재에만 nnnn종 되는 거 아냐??하는데 반면에 별점리스트에 있고 솥방에도 재밌다는 작품은 난 그렇지 않게 읽은 경우도 많아지니까 이젠 좀 주저하게 되는 게 있어
게다가 추천할 때 안유명작으로 추천할 때가 많아서 과연 이걸 읽을까 싶고 ㅋㅋㅋㅋㅋㅋㅋ
키워드도 열심히 가려먹으면서 이렇게 계속 즐길 수 있다는 게 참 신기하고 재밌는 신작도 꾸준히 접했으면 좋겠다 작가님들 힘내시고 리디 망할놈아 망하지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