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수는 초오초 읽을 때부터 그냥 내새끼였고(애가 틱틱거리긴 하는데 그냥 가시세운 아기고슴도치같은 느낌이어서 바로 품음)ㅋㅋㅋㅋㅋ 윤주호는 품어질까 했는데 디졸브 읽으니까 품어지네... ㅠㅠㅠㅠㅠㅠㅠㅠ 지금 거의 최애캐릭터 된 거 같음 ㅋㅋㅋㅋㅋ
초오초에서 이서경 관련해서 지인이랑 얘기할때 윤주호는 자기도 얻을것이 있었으니 거래였다고 했는데, 자기 자신한테 엄청 냉소적이고 상처받은 느낌이 있어서 그게 다가 아닐거라는 암시는 느꼈거든 그래서 윤주호도 지인이처럼 협박당한건가 했는데 ㅅㅂ 협박 정도가 아니었네 ㅠㅠㅠㅠㅠㅠㅠㅠㅠ
부모라는 새끼들이 목에 칼 들이대고 자살쇼까지 하면서 협박했던 거냐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초오초에서 보였던 행동들이 다 이유가 있었고 그게 상처의 흔적이라는게 드러나니까 너무 안쓰러움 이래서 상처공이였구나 ㅠㅠㅠㅠㅠ
초오초에서 봤던 싸가지 없고 인간관계에 서툴지만 연기에는 진심인 그런 모습들은 그대로인데 여기에 좀 더 살이 붙여지니까 진짜 너무 매력적이다 현수한테 정신 못차리고 하찮은짓하는 거까지 귀엽게 느껴짐 ㅋㅋㅋㅋㅋㅋ (현수랑 잠깐 헤어졌을때 방이사한테 자기 아픈거 얘기했냐고 물어보는 거 미친 ㅋㅋㅋㅋㅋㅋㅋ)
현수도 너무너무 귀여웠음 ㅋㅋㅋㅋㅋ 윤주호랑 싸울 때 윤주호가 현수한테 나가면 진짜 끝이라고 통보하는데 거기에 기죽기는 커녕 좆까! 이러고 나가버릴 때 ㄹㅇ 도파민 최고였어 ㅋㅋㅋㅋㅋㅋㅋ
하 진짜 너무 좋은 소설이였다.................. 시리즈중에 제일 최애될듯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 그리고 뻘하게 웃겼던 거 초오초에서 이서경 앞뒤 안가리는 마조 변태라서 윤주호 공이었겠구나 했는데 디졸브에서는 아주 더 제대로 확실히 확인시켜 주시네 ㅋㅋㅋㅋㅋㅋ 작가님의 오해할 여지는 조금이라도 주고 싶지 않다는 시그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