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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 요한젠틸 키 197 쿼터백 금발 미남, 대가리꽃밭인 소시오패스
수: 서준 키 190에 달하는 미인, 본인은 스스로의 인성을 폄하하지만 사실 조금 까칠할 뿐 인격자+초능력자
개초장편 벨인데 L 기준이 씬이라면 적은게 맞음 하지만 그거 말고는 차고 넘치는 요한 젠틸의 사랑과 뒤로 갈수록 넘치는 서준이의 애정으로 보면 나는 충분하다고 생각해
1부는 동네에서 일어나는 연쇄살인마+미지의 괴생명체 이야기임 이때부터 공수가 썸타기 시작
2부는 자신에 대한 공의 순애에 겁먹은 수가 일단 마을에서 도망쳐서 트럭으로 로드트립을 하는 도중 벌어지는 공포 스릴러 오컬트 등등의 옴니버스 형식 에피소드들 이때 공수가 떨어져있는 구간이 긺 근데 존잼이라 그런거 별로 신경 안쓰고 읽었음 왜냐면 공이 마을을 떠난 수를 몰래 쫓아가 운명인척 하고 만나려고^^ 1부에서는 심하지 않았던 요한의 광기와 소시오패스적 성향이 2부부터는 빛을 발함 수가 떠난 길을 그대로 쫓아가는 바람에 둘이 계속 같은 공포(?)사건에 휘말리는데 둘의 대처가 천지차이야 수가 초능력+머리로 사건을 헤쳐나간다면 공은 피지컬과 대가리꽃밭력으로 수가 돌파한 사건들을 다 때려부수고 지나감 ㄹㅇ 색다른 의미의 고장난 에잇톤트럭… 그의 대가리꽃밭력은 인간 악마 귀신 가리지 않고 파괴함
3부는 재회 후 사귀게 된 둘이 남은 여행을 같이 하는 도중 들어가게 된 인형저택에서 벌어지는 사건인데 추리+오컬트가 섞인 이야기야
요한의 소시오패스력은 귀신과 악마 퇴치에는 나무랄데 없지만, 인간을 상대로 했을 때 유독 두드러지는 해맑은 비인간성이 문제가 됨ㅠ 좌중을 압도하는 빙썅력과 공포의 주둥아리... 그리고 그 때문에 혼란스러워하는 서준이는 마침내 요한의 인간성을 함께 고쳐야겠다는 생각을 함
4부는 한 마을의 축제를 보러 갔다가 겪게 되는 음모론 섞인 오컬트 이야기야
5부는 고향 마을로 돌아와서 사건의 발단, 하몽캠프장에 다시 발을 들이게 되면서 겪는 사건
초장편이지만 부가 나뉘어져있어서 나름 부담없게 읽을 수 있다고 생각해 그리고 개호로록술술이었음 갠적으로 2부를 제일 재밌게 읽었어 이때부터 요한의 개또라이력이 빛을 발하면서 그의 등장씬마다 공포를 엽기코미디물로 바꿔버리는게 개웃겼음ㅠㅋㅋㅋㅋ 수한정 골든리트리번데 수 이외의 생물은 거의 대부분 지푸라기인형 수준으로 취급하는 요한..그리고 내기준 누구보다 인격자이고 키 큰 미인인데다가 용기 있는 수 서준이 멋있었음 다른 캐릭터들도 다 입체적이고 재밌었어 특히 여자캐릭터들이 개멋있음 판타지벨 좋아하는 사람은 꼭 봐주라
요한의 대가리꽃밭 빙썅력이 빛나는 폐병원 에피 부분 발췌 놓고갈게ㅎ

귀신 이름 아는 수(간호사 귀신이라 명찰이 붙어있었음)을 칭찬해주는 공

귀신이라 더 좋다, 고소당할 일 없으니 개후려팰 수 있기 때문이라고 말하는 요한 젠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