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우는 예전에 태준이한테 듣고 싶던 말 뒤늦게라도 듣고 태준이도 영우에게도 내가 소중했구나 그걸 몰랐다니 내가 바보였다 하면서 서로 오해 풀고 과거를 이해하게 되는 장면 같단 생각 듦 이러나저러나 영우는 태준이를 가족 같은 존재라고 생각하니까 당연히 달려가서 구한거고 나도 너만큼 널 소중하게 생각하는 거 아직도 모르냐 바보냐 한 거 같음.. 근데 사랑의 타이밍은 결국 어긋난 거 같은 게 영우가 총 맞기 전에 왜 이제와서 말하냐 하필 지금이냐 한 거랑 마지막 미련이라 했던 태준이 목걸이도 이젠 없고 어두운 집 다 정리하고 나온 장면 생각해보면 그러고나서 다시 태준이랑 이어질 거 같지가 않음 마지막에 조가 기다리는 거 아련하게 보여주고 끝나는 것도 그렇고 결국 사랑은 조셉 같단 생각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