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 달릴 때는 청게민우는 저렇게 순정 넘치는데 철진이가 너무하다는 생각(특히 카톡 1년 안읽씹) 많이 했는데 복습하다보니 민우도 확실히 제 마음을 표현안하긴 했더라 경상도 아기서방이라..☺️
드디어 민우가 각잡고 고백하려던 순간(철진이 스무살 되는 날)에 무언가 상황이 어그러져서 결국 마음도 못전하고 헤어짐 당한것 같고ㅠ
몇년을 기약없이 기다리고 주변의 모든 사람이 그 아이는 아니라고 소리치는데 재회 후 또 속절없이 철진이한테 끌리는 민우도 안쓰럽고 한켤레 밖에 없는 더러운 운동화를 신어도 좋아하는 사람한테 늘 단정한 모습만 보여주고 싶어하던 철진이가 최악의 방법으로 민우에게 민낯을 들켜버린것도 안타깝고.. 야밤에 급 맘이 싱숭해짐
그래도 끝에는 추석 특별편처럼 되겠지 그럼 되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