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권무라 읽는중인데 일단 공수 캐릭이 다 좋아
공은 형사인데 능글맞고 수한테도 아니다싶은건 대놓고 지적하는데 또 겁나 직진하고 미식가고..되게 매력적이야
첨에 수가 약간 진상인가 싶었는데 공 말 듣고 자기 잘못한 점은 확실히 인정하고 사과같은것도 잘 하고..
까칠수라는 명목으로 사회성 떨어지는건 싫은데 여기 수는 일도 프로페셔널하게 잘하면서 공과의 관계에서만 까칠거리는 느낌이라 좋았어ㅋㅋ
무엇보다 글 자체가 되게 내공 있다고 해야되나 드라마 대본 같다고 해야되나 좋은 의미로 글 많이 써보신 작가님같다는 생각이 들었어 되게 잘 읽히고 대사도 좋아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