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간에 아니 수천년을 살아놓고 아무리 자기 혐오가 심해도 그렇지 제스가 무슨 잘못이야 악 ᕙ( ︡’︡益’︠)ง 이러면서 3권 읽어야할지 말지 고민했던 게 나일리가....
3권 시작하자마자 카이만 시점 나오고 카이만 얘기랑 자기가 제스한테 어떤 상처를 줬는지 깨닫는 부분 너무 슬펐고ㅠㅠㅠㅠㅠ 제스도 너무 가여웠고 카이만도 바보지만 너무 안타까웠어ㅠㅠㅠㅠ 제스를 죽음에서 돌려놓은 방식도, 제스가 깨어난 다음 후유증을 겪는 것도, 제스가 깊이 상처받았지만 결국엔 카이만을 향한 사랑은 그대로임을 알게 되는 것도, 그 사랑으로 엄마의 유령을 떨쳐낸 일도, 카이만이 그렇게 혐오하던 자신의 모습을 드러낼 용기릉 얻게된 것도 그 외의 수많은 포인트에서 전부 다 울컥했어 흑흑 완전 아름다운 구원이자 사랑 이야기ㅠㅠㅠㅠㅠㅠ
이제 외전 읽으러 가야지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