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가 지자, 업 힐 코스로 려운을 데려가고 싶단 생각을 했다. 모나코 서킷을 한눈에 볼 수 있었고 무엇보다 야경이 아주 예쁜 곳이었다.
좋은 풍경을 보여 주는 것도 친구로서 해야 할 일이 아닐까?>
<맛있는 것도 함께 먹고 싶었고, 려운에 대한 사소한 것들이 궁금해졌고, 좋아하는 영화를 보러 가고 싶었고, 같이 훈련하는 일도 전혀 짜증 나거나 지루하지 않았다.
이런 게 친구라면 그동안 좀 사귀어 볼 걸 그랬다.>
겠니 에이든아 에이든아 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