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딩때 대메이저 순정만화들만 읽었는데
아무리 영업해도 비웃던 애들이 몇년 뒤에 헐레벌떡 읽고
왜 더 추천 안했냐고 하거나
야 이거 내가 작년에 재밌다고 했자나... 그러면
그랬나? 기억안남 이래서 복장터지고
고딩때 좋아하던 아이돌마다 내가 열심히 영업할땐 허공의 메아리였는데
몇년뒤 반에서 안좋아하는 애가 없을 정도로 빵 떠버리고
하 뜨개도 주변에 뜨개하는 사람 많은데 나만 옷떠서 겉돌아 지금
캐릭터 덕질조차 망곰이 최고심같은 무난한캐 좋아하는데도
주변사람들이 관심이 없음
아니 뭐 하나라도 걸려야 하는거 아니냐고ㅜㅜ
심지어 주변에 벨덬이 있음에도 한번도 취향 안겹침
나 진짜 무난한 인기작들 다 읽고 다정공 좋아하는데
주변 벨덬들이 다 인기작보단... 약간 마이너한 작품만 작품으로 쳐서 겉돌아
테일러나 저스틴비버같이 개유명한 팝가수 덕질할때조차
당시 주변 친구들은 다 그게 누군지도 모르는 애들뿐이었고...
방탄 덕질 10년 했을때도 지인 중에 아미 한번 못 만나봄ㅋㅋㅋㅋ
진짜 이런 인생을 몇십년 살아보니까 사주팔자 이런거 믿게된다니까ㅋㅋ큐ㅠ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