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르는거 과하다는 의견도 있었는디 내기준 누가봐도 서상무가 원해서 자의로 구르는거라 별 생각 없다
우와 잘 구른다 의 감상만 들어
후회할만한 짓은 했다고 생각함
특히 서상무는 본인 아버지같은 사람이 죽어도 되기 싫은 결벽적인 성격이니 모든 상황을 알았을때의 내상은 엄청 크리티컬했을거고 지가 참회할 방법은 구르는것밖에 없을거라고 생각했을거임
아셀이 쉽게 용서했으면 당장은 지가 급해서 용서받으면서도 계약서때처럼 아셀이 너무 쉽게 봐주는거 아닐까 전전긍긍하고 지가 더 찝찝하고 자기혐오만 늘었을걸
그리고 얜 곧죽어도 아셀의 보호자 재질이라 아셀이 자길 지금껏 짝사랑해서 감정적으로 휘둘렸다는거에 (그게 본인이라도) 빡쳐서 무의식적으로라도 평생 을로서 살아온 아셀이에게 갑으로 살 기회, 주체적으로 자기 감정대로 살 기회를 주고싶었던것 같음
고통받는것도 본인인데 그로 인해 무의식적으로 충족감 얻는것도 본인이 되어버린 서상무의 딜레마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