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ridibooks.com/books/111105920


다정수인데 자존감 높고 맑고 착하고 야무진 잡지사 에디터 수
그리고 사고로 다리 다친 병약수><
다정공인데 타인에겐 과묵하고 무뚝뚝하지만 수에게는 너무너무 다정한 191 미남 포토그래퍼공
둘이 함께 사진 찍고 글 써서 1년간 잡지 코너 만들어가며 가까워지는데
짝사랑수의 설렘과 공이 왜 수에게만 다정한지 서서히 밝혀지는 따뜻한 이야기 꼭 봐줘🥺🩵
참고로 씬은 쌍방된 이후에 나와!!
외전은 크리스마스~새해 이야기라 지금 읽기에도 좋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