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폭오전 작가님의 옛날 작품인데 긴랑둥이를 쓰신 작가님 답게 여기 수도 졸귀야
몽골쪽 유목민느낌 컨셉의 세계관인데 공이 흰늑대이고
수는 공에 비하면 한입거리인 황조롱이야
수인이다보니 야만적이기도 함 그래서 수랑 엄청 싸움... 그러다가 서로 스며드는 사랑 💕
수인물 하면 혹시 하고 기대하게 되는 그런 씬도 있고요 🙄
진짜 귀엽고 감정도 찐하고 기승전결도 있는 하지만 부담없이 짧은 이야기 보고 싶다 하면 늑대의 왕을 읽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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