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일자 본인은 아무 생각도 없는데 성경이가 편의점에서 미역국 컵반도 사와서 돌려주고 초코파이에 다이소초 꽂아서 파티(?도 해줌 ‘사장님 초끄기전에 소원 비는거야’ 하는데 걍 몇초 침묵하다가 초끄는 평화ㅋㅋㅋ 삶에 바라는 소원이랄게 딱히 없기 때문에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