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포스팅은 리디로부터 소정의 포인트를 지원받아 작성된 후기입니다. #리디맠다 #리디맠다할인해
이벤트 신청할때부터 보고 싶던 책이 있었어!!
바로 원리드 <담뱃재> 였는데 작품소개글만 봤을때도 내 취향에 호로록재질이어서 보고싶었는데 당첨되자마자 바로 사서 하루만에 다봐써!!
리뷰는 미루다 이제야 쓰지만..(〃⌒▽⌒〃)ゝ
그럼 지금부터 담뱃재 영업겸 이벤트 당첨된 후기를 써볼게!!!
(표지 누르면 작품페이지로 슝-🚀)
*배경/분야: 현대물
*관계: 동거/배우자, 첫사랑, 스폰서, 나이차이
*인물(공): 미남공, 강공, 냉혈공, 능욕공, 무심공, 까칠공, 집착공, 광공, 개아가공, 짝사랑공
*인물(수): 미인수, 명랑수, 잔망수, 허당수, 까칠수, 외유내강수, 유혹수, 상처수, 굴림수, 도망수
*소재: 구원, 복수, 질투, 오해/착각, 감금, 조직/암흑가, 할리킹
*분위기, 기타: 시리어스물, 피폐물, 3인칭시점
*인물 소개:
계범호(공): 돈을 많이 주지만 무서운 VVIP 손님. 잘생겼으나 무서운 인상과 커다란 덩치, 험악한 분위기 때문에 공포를 불러일으킨다. 성격이 더럽고 폭력적이다. 무심하고 무뚝뚝한 편이지만, 태주에 한해서는 조금씩 태도가 달라진다.
정태주(수): 원치 않게 매화에서 일하게 된 21세 청년. 겁이 많지만, 성질을 참지 못해 매를 사는 편이다. 속내를 잘 숨기지 못하고 약간 뚱한 성격으로 애교와 요령이 없다. 조금 반항적인 성격이기도 하다.
*이럴 때 보세요: 인생이 나락으로 떨어진 굴림수와 수의 인생을 전부 가지고 싶은 집착공의 몸정에서 시작하여 마음정까지 이어지는 이야기가 보고 싶을 때
*공감 글귀: “저는 손님 없이는 안 돼요.”
~~ 다 본 후기 ~~
피폐 난이도는 ⭐️ 별 하나 드려요!
공 무서울때 있음! 근데.. 계범호가 태주를 너무 예뻐해
그래도 수가 맞고 구르는게 나오니 마냥 달달물은 아님!!(당연함 피폐물임)
피폐물들 중에선 순한 맛이다~~라고 이해해주면 될거 같아
그리고 태주 성격이 참지않긔!!이기때무네...
예⬇️
태주 괴롭히는 매니저놈 있는데
매니저가 자꾸 머리채 잡으니까
바리깡으로 머리 빡빡 밀어버림ㅋㅋㅋㅋㅋㅋ 진짜 골때려..ㅋㅋㅋㅋㅋㅋ
계범호한테도 약간 선넘을듯 안넘을듯 아슬아슬 줄타기하는데(물론 무서워함!!!! 근데 태주 입이 자유의지를 갖고....네..) 약간 길냥이가 집냥이 되는 과정 보는거 같아서 귀여웠음 ㅋㅋㅋㅋㅋㅋㅋㅋ
계범호는... 초반부터 어..? 이미 태주한테 감긴거 같은데?생각했는데
집착 미쳤고 뒤로 갈수록 태주한테 껌뻑 죽는 다정공임
(아 그리고 담배도 끊으심ㅋㅋㅋㅋ)
그리고 외전은 진짜 달달햐... 🥹💖
나 사실 <담뱃재> 제목만 보고 수 재떨이로 쓰는 공 생각했는데..
무섭긴한데 그정도까지의 개아가는 아니셨음 ㅋㅋㅋㅋ 내가 너무 갔다🙄
리디 맠다 이벤트로 보고싶었던 작품 재밌게 봤는데
소떡이들 올해도 잘 마무리하고, 내년에도 행복한 덕질하자 💖
담뱃재에 대해 궁금한게 생겼다면 댓글로 물어보거나 솥방에 질문글 써줘!! 다 알려줄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