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이블 오픈석이 있고 나는 그 중에 통로좌석 쪽에 맨날 앉았는데 어느 날 갑자기 나타난 사람이 그 테이블의 벽쪽에 앉기 시작함
그 사람이 일찍오고 나는 늦게 도착하기하고
같은 테이블 별로 신경 안써서 그냥 앉았는데 이 사람이 내가 같은 테이블에 앉는게 싫은가봐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원래 엄마동원해서 자기 옆자리 같이 예약하다가 이젠 내가 앉던 그 자리를 같이 예약하더라고...?
(엄마인걸 안 이유는 옆자리에 앉으셔서 책 읽다가 가는거 봄)
걍 내가 다른 자리 앉지 뭐 이랬는데 내 테이블은 꽉차고 거기는 그 사람 혼자 쓰능거 보니까 진짜 좀 얄미움 ㅋㅋㅋㅋㅋ ㅠ